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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2년 9월 5일 (월), 오후 2:39

<뉴스1> 국방과학기술 대제전, 9월 2일까지... 밀리터리 체험전 확대

국방과학기술 대제전, 9월2일까지… 밀리터리 체험전 확대

양재동 aT센터서… 무기체계 VR·로봇 코딩·사격 체험 등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제6회 국방과학기술 대제전. (방위사업청 제공)


'제6회 국방과학기술 대제전'이 31일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국방과학기술 대제전'은 국민이 첨단 국방과학기술 개발성과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국방 연구·개발(R&D) 예산투자의 효용성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에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대제전은 '국방과 민간, 기술과 기술, 기술과 사업의 연결'을 주제로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대제전 첫날인 31일 '핵심기술 발전 컨퍼런스'에선 '사이버전 모의전투 기술' 등 미래전장을 주도한 센서‧정보통신‧탄약 및 에너지 등 6대 분야 무기체계 총 18개 국방핵심기술 과제에 대한 주요 성과가 발표된다. 


이어 다음달 1일 '미래도전국방기술 성과 발표회'에선 '군집 무인 수상정 운용기술' '인공지능 기반 심층 신경망 무력화 및 방어기술 개발' 등 총 6개 과제의 개발성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 이번 대제전에선 올해 국방과학기술 관련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한 14개 팀 제품도 전시된다. 방사청은 이들 팀에 시제품 제작과 창업에 필요한 기술이전, 사업화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대제전에선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밀리터리 체험전이 확대 운영된다. 방사청은 △무기체계 가상현실(VR) 체험과 △로봇 코딩 교실 △한국형 전투기 KF-21 조립블록 체험 △잠수함 원리 및 사격 체험 등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 대제전 행사 현장에선 '국방과학기술 종합홍보관'과 30여개 방산기업이 참여하는 업체 홍보기획전, 그리고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첨단무기체계 포토존이 운영된다.

이번 대제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장 입장은 사전등록뿐만 아니라 현장접수로도 가능하지만, 밀리터리 체험전 등 일부 프로그램 이용엔 웹사이트(www.dapafair.com)를 통한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기사 원문 : 국방과학기술 대제전, 9월2일까지… 밀리터리 체험전 확대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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